'그린캠퍼스'라면 이 정도는 돼야! '2010 경기도그린캠퍼스 국제포럼'에서 호주, 영국, 일본 대학 사례 소개 #1.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은 헤딩톤, 휘틀리, 하코트힐캠퍼스 사이에 영국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버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초기에는 다른 교통수단 대신 브룩스 버스를 이용하는데 동참하지 않는 주민들도 있었지만, 버스가 이 지역의 주차비용를 줄이고 교통 문제를 해결하면서 모두가 애용하는 교통수단이 됐다. #2. 일본 이와테 대학 학생들은 같은 현에 있는 기업들이 환경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조언을 한다. 학생들이 준전문가 수준의 환경 지식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하다. 이 대학의 환경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환경관리 실무가'로 키우고 있다. 학생들이 실시한 ‘웜비즈’(겨울철 난방기 28도 이하 설정)운동은 지방정부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