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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혜

도심 속 ‘ 4대강 사업 반대 ’ 부르짖음이 퍼지다. 도심 속 ‘ 4대강 사업 반대 ’ 부르짖음이 퍼지다. 종교계,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강의 노래 추진위원회’ 와 ‘시민 서포터즈’ 에 의해 29일 7시 30분 삼성동 봉은사에서 ‘강의 노래를 들어라’ 주제하에 무료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만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모두 하나의 소리 “ 4대강 사업 반대 “ 를 외치며 콘서트에 관람하였다. 명진스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회자 시인 도정환, 윈디시티, 안치환, 한영애, 권진원, 더숲트리오, 노래를 찾는 사람들 등 많은 이들이 콘서트 참여해 주었다. 이날 공연 중간중간 동영상이 상영되면서 많은 이들의 환호와 탄식을 일으켰다. 공사현장이 담긴 영상은 “인터넷상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은 괜찮지만, 공연장에서 보는 것은 불법.” 이라는 선관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많은 .. 더보기
북적이는 명동 한 곳에서 들리는 소리 " 한번은 강에 다녀오셔야겠습니다 " 북적이는 명동 한 곳에서 들리는 소리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의 패션, 문화, 관광도시 명동. 수 많은 외국인들과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명동은 언제나 활기가 차다. 많은 이들이 패션, 문화를 즐기는 동안 명동 한 곳에서 사제들의 단식기도가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왜 단식기도를 하는 것인가. 그들은 4대강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1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23년만에 4대강 시국미사가 개최되었고 이어 17일 ‘4대강사업 중단 촉구 전국사제 단식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오늘(26일)로 10일째를 맞이한다. 명동성당의 들머리 계단에는 사제들과 천주교 신자들 그리고 국민들이 4대강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기도를 매일 같이 드리고 있다. ‘이러다가 강도 사람도 다 죽습니다 ! ‘ .. 더보기
강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의 수 많은 주장들과 이야기들은 자주 듣지만 정작 당사자인 강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나요 ? 지금부터 강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강의 이야기를 잘 들으셨나요 ? 그럼 강에게 응원의 메세지 하나씩 달아준다면 통곡속에 흐르는 강에게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 - 시민기자 황창혜 - 더보기
녹색인의 또 다른 생활 법. 제대로 알아보는 녹색인으로써 사는 방법. 친환경, 유기농, 환경호르몬은 오늘 어제일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이들이 관심사가 되었다. 이러한 하나하나의 관심과 실천은 녹색인으로 사는 방법 중 하나에 속한다. 환경 호르몬에 대한 문제는 너나 할 것 없이 주시하는 문제로써 많은 기업체들에서 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 마련, 개발에 앞서고 있다. 친환경제품, 유기농 채소 등도 상표화, 지정화 하여 마트 상에 고객들과 마주치고 있다. 이미 우리 몸과 머릿속에 흔히 알고 있는 방법 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좀 더 관심 가져야 할 방법 하나를 소개 하고자 한다. - Dolphin safe ; Dolphin-safe labels 에 대해 들어 본 사람들도 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Dolphin-safe라는 보호 법이 통과되.. 더보기